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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읍 '김밥촌'과 '진주육전밀면'

by Jay Jang 2025. 3. 27.

 오늘 제가 이번 주에 기장에 머물면서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기장의 '김밥촌'입니다. 이 집은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손님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방문한 곳은 '진주육전밀면' 입니다.

 

1. 기장의 김밥 맛집 '김밥촌'

 

 김밥촌은 아파트로 둘러쌓여 있는 기장읍사무소 맞은 편 큰 길에 접해 영업을 한 지 20년이 된 김밥 맛집입니다.

 

 기장읍 사무소는 기장시장, 기장초등학교를 지나 기장병원과 대변 삼거리까지 버스가 다니는 대로에서는 안쪽으로 10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기장에서 새로 리모델링을 한 기장병원과도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갈 때마다 대부분이 단골고객이 많아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바로 차로 픽업을 해가고 있었습니다. 

이 곳은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습니다. 

 

 촌김밥은 3,000원, 멸치김밥은 3,500원, 멸치땡초는 4,000원입니다. 멸치가 입에서 전혀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윤성욱 대표와 다른 분이 같이 김밥을 말고 계셨습니다. 

 

2. 맛있고 건강한 육전밀면 '진주육전밀면'

 

 '진주육전밀면'은 기장읍을 한 바퀴 걸을 때마다 가볼려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이 곳은 본점인데 몇 군데 지점이 있습니다. 

밀면은 고구마와 메일을 밀가루 50%와 섞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대부분 고객들은 밀면을 주문하는데 저는 해운대 31번 종점의 소고기국밥이 생각나 시켰고 뜨겁지만 무우가 많이 들어가 있어 소고기국밥이 쉬원했습니다.

 

 남편이 주방장인 주인 아주머니는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있고 지금도 손님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기장 맛집
기장 맛집

 

 

3. 결

 

 

 

기장에서 며칠간 있으면서 가 본 곳입니다. 예상대로 이 두 집의 맛은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